호주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을 기록하는 블로그

Sector : REIT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fund를 운영 Lond WALE은 average lease expiry 즉 임대만료까지의 기간이 많이 남은 것을 의미 임대계약이 많이 남아 있으므로 짧은 기간의 동안의 임대 변화로 인한 리스크는 줄일 수 있음 386 개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3,630 million AUD 에 해당하는 금액임. 이중 99% 의 부동산이 임대가 되어 있음. 평균 계약 만료 기간은 14.0 년임 임대를 하고 있는 회사들을 보면 ATO와 같은 정부기관을 포함하여 Bunnings, Coles, Woolworth등 탄탄하고 인지도가 높은 회사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음 Long WALE sector 에서는 Darwin의 Bunnings를 새로 포함 시켰으며, Industry ..

Sector : Food Diary and Spread product를 주력상품으로 팔고 있음 FY20 annual report 19년 대비 20년도에 Revenue $73 million (5%) 증가 하였음 가뭄과 산불로 인하여 생산은 2% 감소하였음 부채 18 % 감소하였음 Peanut butter 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simply nuts'의 브랜딩의 영향을 받음 Packaging issue로 Kraft 와 소송이 진행중임 관련 기사: www.begadistrictnews.com.au/story/6722319/bega-wins-legal-battle-against-american-food-giants-kraft-and-heinz-over-packaging-rights/ Bega w..

Sector : Energy Crude oil 을 수입 정제하여 운반 및 판매하는 업체 19년 14.7 billion litres 의 석유관련 상품을 호주에 공급하였음 (호주 전체 수요의 1/4 에 해당함) Vic. Geelong에 석유 정제소를 운영하고 있음 (호주에서 2번째로 큰 정제소임) Geelong refinary 에서 공급하는 양은 호주 전체 수요의 10% 정도이며 Victoria 주 수요의 50% 정도임. 수입, 저장 운반에 필요한 모든 infrastructure를 소유하고 있음 Shell fuels 에 독점적으로 fuel을 공급하고 있음 (호주에서 자주 보이는 주유소들...) (1,300 여개의 service stations 중 700여개의 station 은 Coles Express에서 운..

함께 지내고 있는 룸메이트 파이펫씨가 20년 마지막날을 기념하며 21년에 이루고 싶은 것들을 적어보자고 하였다. 12월 31일에는 항상 종소리도 듣기 전에 잠이 들어버리는 타입이라 새해다짐같은 것은 많이 세워 본적이 없는데 룸메 덕분에 새로 산 다이어리의 첫장에 새해계획을 써 보았다. 1. 주당 20km 이상 러닝 사실 한 번 나가면 10km정도를 뛰는 날이 많기 때문에 이 계획은 매우 보수적으로 잡은 계획이다. 시험기간이라던가 과제가 많이 쌓여있는 주간에도 빼먹지 않고 할 수 있게끔 말이다. 뛰는 것은 좋아하는 편이라서 잘 지켜 보고자 한다. 2. 다이어리 끝 까지 써보기 나는 태어나서 다이어리를 끝까지 써본적이 없다. 매년 나의 다이어리는 1월 길면 3월이면 그 수명을 다하는 편이다. 작년에 스타벅스..

작년 코로나가 시작될 쯤 나는 5개의 주식을 매수 하여 가지고 있었다. 3월 엄청난 하락과 함께 모든 종목이 마이너스 찍었었다. 다행히도 사태가 조금 진정되면서 급격히 나머지 종목들은 올라주어 수익으로 마감했지만여태까지 SH에너지 화학 이 종목 하나만 계속 -20퍼를 왔다갔다 하였다.매수이유는 지속적인 매수주체가 있는 것 같아 보였기 때문이였는데,아무래도 다른종목과 달리 재무가 좋지 못하여 계속 올라오지 못하고 있었다 판단된다.(역시 주식은 재무가 탄탄한 놈으로 잘골라야...) 아주 다행히 최근 에너지 관련주가 상승을 시작했는지 오늘 모든 마이너스를 다 잡아먹고 상한가 근처에서 마감을 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매수 기준이 조금 바뀌어서 계속 들고 있을 미련 없이 수익으로 팔 수 있음에 감사하며 이 종목..

다음 주면 계절학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사실상 저의 방학은 끝이 났습니다. 이번 계절학기에는 다음학기에 시스템 생물학 강의를 듣기 위해 공학수학을 듣기로 하였습니다. 공학수학을 들으려면 calculus2를 prerequisite으로 들었어야 했는데 역시 나는 그런 수업을 들은적이 없기에 waiver를 받아야 했습니다. (waiver는 대학원생이라고 메일을 보내면 학부 1학년 2학년 수학과목 정도는 보통 잘 주는 편이긴 합니다.) (여태까지 이런것도 안듣고 뭐했냐라는 생각을 하시겠지...ㅋㅋㅋ) 교수님께 prerequisite waiver를 한~~참 전에 요청드렸는데 거의 12월 중순이후 계속 휴가를 쓰셔서.. 아직까지도 허락을 못 받은것은 함정이지만 course coordinator 교수님께서도 자기가 메..

Bright_Ocean, aka 컴퓨터 입니다. 이번 일년은 참 다이나믹한 한 해 임이 틀림없네요 평생 기억에 남을 1년이 될 것 같아요 호주에와서 처음 1년을 보내는 년도 이기도 하였고 더불어 첫 대학원 생활도 해보는 1년이였고 코로나 덕분에 집에서 가장많은 시간을 보낸 1년이였습니다. 저는 기존에 모아둔 돈 + 부모님께서 지원해주시는 돈+ 장학금 중 학비와 생활비에 쓰기 위해 모아둔 돈들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주식을 투자하는 돈들과 달리 호주주식들은 앞으로 제가 써야하는 돈들이기에 최대한 안전하게 투자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올 한해 투자내역을 살펴볼까요? 우선 저는 4가지의 ETF에 나누어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바꿀생각입니다.) VAP : VANGUARD AUS..

지난번 사두었던 푸드웰이 수급이 들어오면서 많이 올라주어 처분하였습니다. 더 기다렸더라면 상한가를 찍을 수 있었을텐데 마음이 급해 일찍 팔아 치웠습니다 느긋하게 수익을 기다리는 법을 좀 더 배워야 하겠습니다. 2020년 2월이후 총 순수익 + 3,286,299

2월 부터 현재까지의 손익금액입니다. 아마 12월은 더이상 거래를 안할 것 이기 때문에 올해 수익은 약 300만원으로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시기에 물린 종목들은 한종목을 제외하고 잘 빠저나와 다행히 익절을 하였습니다. 코로나 사태이후로는 단기투자는 시간투자가 많이 필요하여 접은 상태이고 계량투자식으로 호흡을 좀 더 길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2020년도 처음 대학원에 입학하여 충격과 공포의 한해를 허덕이며 보내느라 주식시장에 신경을 많이 못쓴점이 아쉽네요. 내년에는 좀 더 시간을 짜내서 분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2020년 2월이후 총 순수익 + 2,988,890

안녕하세요 Bright_Ocean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학교에 입학한지도 벌써 일년이 지나갔습니다. 정말 올해 일년은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게 후다닥 지나가 버렸네요. 2학기 성적도 마무리되고 일년을 돌아보니 생물학도 이지만 생물학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일년을 보냈어요 올해 수강한 과목은 COMP90059 Introduction to Programming COMP90038 Algorithms and Complexity COMP90049 Introduction to Machine Learning MAST90058 Elements of Statistics COMP20008 Elements of Data Processing MAST30032 Biological Modelling 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