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나는 투자는 지속해 오고있었으나 너무 학업에 치이는 바람에 투자일기를 쓰고 있지 못했다. 최근에 장이 좋지 못했기도 하고 (1학기 내내 장이 좋지 못하여 물타기를 계속하다가 겨우겨우 빠져나왔다....) 학업이 지속될수록 학비와 생활비 지출로인하여 나의 잔고는 줄어만 가고 있다. 이제 마지막 학기의 수업료도 마감 되었으니, 이제 큰돈이 나갈일은 사라졌다. 학위하나를 위해서 참 많은돈을 썼음에 가슴이 아파왔지만, 멜번대에 와서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배웠으니까.... 하면서 씁쓸하게 잔고 정리를 하였다. 한동안 Stake로 투자 플랫폼을 갈아 탈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기존에 쓰던 superhero의 플랫폼이 개인 CHESS 를 지원하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엄격하게 말하면 내 이름으로 적힌 거..